다리에 쥐났을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 이전 카테고리/생활정보
- 2015. 2. 6. 18:00
다리에 쥐났을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잠을 자다가, 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나 엄청난 고통을 겪으신 분들 많이 계실텐데요.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일종의 근육 경련으로 평소 자주 쓰지 않았던 근육을 갑자기 쓸때나,
다리의 혈액순환이 원할하게 이루어 지지 않아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이라고 해요.
이렇듯 다리에 쥐가 났을때에는 어떤 대처방법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리에 쥐가 났을때에는 주물러 주는것 보다 근육을 이완을 시켜주는것이 좋은데요.
발끝을 잡고 발을 발등쪽으로 당겨주면 근육 이완에 도움이 되고 뭉쳐있던 근육이 풀리게 됩니다.
10초에서 15초 정도 이 자세를 유지해주면 된다고 해요.
종아리가 아닌 발가락 쪽에 쥐가 났을 때에는 40도정도의 따뜻한 물을 받아
10분정도의 간단한 족욕을 통해서도 쥐가 풀릴 수 있습니다.
평소 다리에 쥐가 나지 않게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운동전후에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시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주시는것이
쥐가 나지 않게 하는 예방법이라고 해요.
다리를 꼬는 습관, 꽉 끼는 스키니진을 주로 입으시는 분들도
다리의 혈액순환을 막는 행동이므로 자제하시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오늘은 다리에 쥐났을때 대처방법과 다리에 쥐 나지 않게 하는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오후 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