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볼은 공 넣는 재미가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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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5. 11. 14:10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는데요,
오랜만에 만나서 간단하게 술 한잔을 하고 나니
갑자기 포켓볼이 치고 싶더라구요.
옛날에는 애들끼리 만나면 포켓볼치러가고 그랬었는데
요즘에는 바쁘다 보니 영 갈 시간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시간 난김에 친구들과 함께 취중포켓볼을 치고 왔답니다.
너무 오랜만에 치니 감을 잃은 느낌이었는데
그래도 치다 보니까 넣어지긴 넣어지더라구요.
사구도 몇 번 쳐보긴 했었는데
저는 포켓볼이 더 재밌는 것 같아요.
뭔가 넣는 재미가 있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머리아프게 계산할 것도 없고 말이죠.
아무튼 오랜만에 포켓볼 치니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