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식증 초기증상 알아봅시다





거식증은 흔히 신경성 식욕부진증이라고도 하며 섭식장애를 말합니다.

음식을 먹는것을 아예 거부하는 증상으로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수 있는데요.

거식증은 사춘기나 2~30대 사이의 젊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고,

10대 소녀 150명중 한명꼴로 걸리는 정신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거식증 초기증상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1. 체중증가에 대한 두려움이 존재하지만 거식증 치료에는 무관심합니다.


2. 폭식을 할 경우 구토를 유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체중감소를 위한 행동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싫어 공공장소에서의 식사를 꺼려합니다.


이밖에 혈압 및 체온감소, 변비, 탈모, 피로감, 심장마비 등의

무시무시한 증상들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거식증은 아직까직 제대로된 치료제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을 거식증 환자에게 투여하게 되면

거식증 증상이 다소 완화될 수 있으며 음식과 체중에 대한

집착을 조금이나마 떨쳐낼 수 있다고 해요.



오늘은 거식증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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