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으면 정말 좋아요

저는 커피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차 종류나 음료를 좋아해서 카페를 자주 가는 편인데요.

집 근처에 큰 브랜드 카페만 있어 조용한 층을 찾아 앉아 있다가 오고는 했습니다.

카페가 너무 시끄러우면 더 신경쓰여 그냥 집에 오는 편이에요 

그런데 며칠전 퇴근길에 보니 집 근처에 개인 카페가 생겼더라고요.

인테리어도 너무 이쁘고 마음에 쏙 들어 어제 저녁을 먹고 가봤는데 

조용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딱 제마음에 들었답니다.

그래서 이제는 그 카페를 자주 이용하려고요. 무엇보다 조용해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카페에서 책을 읽다가 오는 것을 좋아하는데 큰 카페들은 너무 시끄러워요 ㅜㅜ

새로운 아지트를 찾은 느낌이어서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오늘도 저녁 먹고 책 한권 들고 카페에 가봐야겠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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