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암 초기증상 알아봅시다





구강암이란 구강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덩어리를 말합니다.

입안에 생긴 상처나 염증이 잘 낫지않고, 혀, 볼점막, 잇몸, 입천장, 입술 등에

딱딱한 멍울이 만져질때 구강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구강암의 원인에는 흡연, 음주, 후주 등이 주 원인이지만

구강위생이나 비타민 결핍, 치아로 인한 기계적인 자극 등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고 해요.



구강암의 90%이상은 입안의 점막을 구성하는 편평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편평상피세포암이며,

구강암은 전이가 빨라 위험한 암으로 56%정도로 낮은 생존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2배 정도 더 많이 발생하는데, 자신이 흡연하지 않더라도

간접흡연으로 인한 구강암, 기관지암 등 여러가지 암이 그에 연관성이 있다고 합니다.







구강암의 초기증상 첫번째로 볼 수 있는것이 초기에는 염증성 증상이 많으며,

대부분의 염증은 1~2주정도 지나면 서서히 가라앉음과 동시에 통증이 없어지기 마련이지만

3주가까이 지나도 그 증상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구강암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또, 입안에 이물감이 느껴져도 구강암의 초기증상으로 볼 수 있는데요.

구강암에 걸리면 음식을 먹고 난 뒤 양치를 해도 입안의 이물감이 계속해서 느껴지게 됩니다.

입안에 이물감이 느껴지면 입맛도 없어지고 일상생활에 여러가지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니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셔야 한답니다.







구강암의 초기증상 세번째로 볼 수 있는 것이 잇몸에서 피가나는 것인데요.

잇몸에서 특별한 이유없이 계속해서 피가 난다면 구강암으로 인해 잇몸이 약해져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것이므로 이러한 증상이 계속되면 구강암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밖에도 심한 입냄새가 나거나 치아가 갑자기 흔들리고,

치아를 발치한 곳이 잘 아물지 않으며 입안이나 목에 혹이 만져지는 등

다양한 구강암 초기증상이 나타납니다.







어떠한 병이든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한데요.

구강암 예방에 좋은 음식에는 채소, 생선, 닭고기, 과일 등의 음식이 있습니다.

구강암을 유발시킬수 있는 음식에는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 설탕, 버터, 커피 등이 있으니

자제하시는 것이 구강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구강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유익한 정보 되셨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오후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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